한국 여자펜싱 올림픽 도전 한 풀어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남현희(27.서울시청)가 여자 펜싱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남현희(4번 시드)는 11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베잘리(2번 시드)를 만나 선전했지만 5-6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남현희는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됐다.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