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전국 조정대회 이틀째
‘태화강’ 전국 조정대회 이틀째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8.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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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부 싱글스컬 등 10종목 우승자 가려져

울산 태화강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 이틀째 남중부 싱글스컬 등 모두 10종목에서 우승자가 가려졌다.

7일 태화강에서 열린 남녀중부 싱글스컬 결승에서는 이학범(장성황룡중)과 김유미(영복여중) 3분58초35와 4분42초9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체대는 남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유일식이 무타페어에서 김도훈, 이선수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2개의 금메달을 가져갔으며, 여자일반 경량급싱글스컬은 오수정(진주시청)이 1위를 기록했다.

남고부 더블스컬 결승에서는 한희구,이준호(이상 인천체고)조가, 여고부 싱글스컬은 채보람(대구관광고), 남고부 무타포어에서 수성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충주시청과 인천체고가 여대부와 여고부 무타페어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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