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길을 묻다
길에서 길을 묻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5.02.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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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살다보면 종종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그 누구에게 물어서 답을 구하고자 한다.

옛 성현이나, 책에서나, 아니면 어른들께 물어본다.

살다보면 모르는 것이 많아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을 때가 있다.

그때는 길을 나서지. 그 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책상에서는 길을 찾지 못하지만 길 위에서는 찾을 수가

있게 된다.

답답한 가슴을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길을 나서보자.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글·사진=김봉대(울주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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