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우리는 그 누구에게 물어서 답을 구하고자 한다.
옛 성현이나, 책에서나, 아니면 어른들께 물어본다.
살다보면 모르는 것이 많아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을 때가 있다.
그때는 길을 나서지. 그 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책상에서는 길을 찾지 못하지만 길 위에서는 찾을 수가
있게 된다.
답답한 가슴을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길을 나서보자.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글·사진=김봉대(울주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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