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마트, 사랑의 쌀·라면 전달
탑마트, 사랑의 쌀·라면 전달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4.12.28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서원유통 탑마트 구영점과 천상점은 지난 26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10kg)와 라면 50박스를 범서음사무소에 전달했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주) 서원유통 탑마트 구영점(점장 정경영)과 천상점(점장 김태희)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기탁했다.

이들 두 마트는 지난 26일 ‘사랑의 쌀’ 100포(10kg)와 라면 50박스를 범서읍사무소에 전달했다.

탑마트에서 기탁한 사랑의 쌀과 라면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정경영·김태희 점장들은 “우리 마트를 이용해 주는 지역 주민들이 있기에 매장이 잘 운영되고 있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영업 이익만을 생각하는 유통업체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하며 사회 환원하는 매장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민들에게 항상 보답하는 매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선열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