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회원국인 베트남 총리와 대표단 일행은 임기택 BPA 사장으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부산 신항 개발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최첨단 항만운영시스템을 자랑하는 한진해운신항만 터미널, PNC 터미널, PNIT 터미널 등을 시찰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로운 경제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지역의 정상들이 선진항만인 부산항을 벤치마킹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산=김종창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