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참살이실습터 사업을 진행하는 10개 대학 및 기관의 교육생 54명이 참여해, 푸드, 두피,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플라워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최고상인(중소기업청장상) 대상에 부산과기대 윤경옥씨(푸드분야)가, 우수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에는 박순숙씨(54)가 수상했다.
참살이실습터사업은 전공자, 경력단절자 및 초급 기술자 등을 창업 및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부산=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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