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주)새천년미소(대표 서병조)는 압축천년가스와 자동충전식 밧데리로 운행되는 청정버스 ‘블루시티’를 도입 시범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루시티는 하이브리드버스로 무공해 청정버스로 불린다. 전기를 대용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밧데리와 압축천연가스 CNG를 공용으로 사용해 일반 CNG버스보다 35% 정도의 연료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미래형 자동차라는 것이 자동차업계의 설명이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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