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경주의 국제교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고 노동·노서 고분~경주읍성~전통시장을 잇는 도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 명보극장 1층을 리모델링해 25일 국제교류전시관으로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화관광단체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경주의 글로벌 국제교류 역사현장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6월 13일부터 시작해 이 날 개관한 면적 334㎡의 국제교류전시관은 경주 관광 홍보 및 안내 공간, 자매·우호도시 소개 공간, 경주 위상 홍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경주=박대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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