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日 나라시 츠지다 시의회 의장 경주 명예시민증 수여
자매도시 日 나라시 츠지다 시의회 의장 경주 명예시민증 수여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4.11.04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경주시와 해외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의회 ‘츠치다 도시오(土田 敏朗·사진)’ 의장이 그 간의 양 도시간의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된다.

츠치다 도시오 나라시의회의장은 1999년에 나라시의회의원으로 선출됐다. 올해 5선 의원으로서 평소 경주와의 교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있는 츠지다 의장은 나라시를 방문하는 경주시민에게 환영회를 개최해 따뜻하게 맞아주는 등 민간 친선교류에도 적극적으로 힘써 왔으며, 양 도시의 교류활성화와 우호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경주=박대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