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 신항배후단지 설명회
BPA, 부산 신항배후단지 설명회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4.10.09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여개 업체 참여 ‘관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대회의실에서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3차 부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100여개 국내·외 물류 및 제조업체가 참여했다. 현재 부산항 배후단지 조성 및 운영현황과 지난달 23일 공고된 입주기업 선정기준 세부평가방식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일부 기업들은 입찰참여자격, 평가기준, 지반 및 제반 인프라 시설(전력, 용수 등)의 조성 현황 등 입찰 참여에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본 입찰에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B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원 (웅동배후단지 1단계 부지) 31만9천193㎡의 부지에 입주할 10여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입찰 참여를 희망 기업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김종창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