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학기 해외자매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총 36명으로 중국 하얼빈 공정대학을 비롯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대학, 필리핀 라이시움 대학교 및 세인트폴 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공부한다.
경주대학교의 해외학기프로그램(7+1 해외학기제)은 2010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으로, 대학이 항공료와 수업료 등을 학생들에게 지원해 전체 8학기 중 1 학기를 해외자매대학에서 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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