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파는 부곡하와이로 휴가간다
실속파는 부곡하와이로 휴가간다
  • 문형모 기자
  • 승인 2008.07.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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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워터파크 개장… 파도풀·빌리지촌·인공해변 ‘볼만’
국내레저산업의 선두주자인 부곡하와이가 기존의 야외수영장을 전면 리모텔링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난 19일 개장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부곡하와이 야외워터파크는 “가족” “사랑”이라는 메인 컨셉을 가지고 모든 고객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와 그들만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으며, 야외워터파크 곳곳에는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제1호의 야외 파도풀은 하와이의 실제 해변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웅장하고 시원한 인공해변을 갖추고 있으며, 파도풀 주변의 빌리지촌과 시원한 나무그늘은 보는 것 만 으로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느낌을 주며, 웅장한 파도풀의 인공해변 옆으로 유아풀을 새로 조성해 시원한 해변 속에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한 시설물로 이뤄져 있다.

야외워터파크내의 전체바닥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공간마련에 최대한의 신경을 써 고객들을 위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야외워터파크에 신규로 설치되는 워터바디슬라이드는 국내최초의 5레인 워터바디슬라이드로 높이는 15m에 달하고 슬라이드의 최고길이는 무려 100m나 돼 짜릿함과 스릴감을 한층 더 가미해 놓았다.

부곡하와이 배창석 마케팅총괄팀장은 고유가 시대에 “올 여름 휴가는 실속있고 확 달라진 부곡하와이 야외워터파크와 함께 휴가비도 절약하고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즐길 것”을 제안했다.

(055- 536-6331~9)

/ 창녕=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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