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 세금문예 공모 시상
울산세무서, 세금문예 공모 시상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4.09.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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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 1천715건… 입상자 13명
▲ 울산세무서는 전국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세무서는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세청에서 주최한 2014년 전국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납세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나라 살림에서 세금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 등을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 4부문에 걸쳐 공모됐다.

울산세무서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 응모한 전체 응모건수는 1천715건이다. 이중 옥현초등학교 4학년 이유민 학생이 국세청장 동상(만화부문 초등부)에 입상했고, 부산지방국세청장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에 입상했다.

이동태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납세자인 학생들이 세금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런 문예작품을 통해 국세청과 학생들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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