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불법 주·정차 단속 다음달 17일까지 실시
양산, 불법 주·정차 단속 다음달 17일까지 실시
  • 최철근 기자
  • 승인 2008.07.23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행락지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내원사, 홍룡사계곡 등 관내 피서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아름다운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교통질서·계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고 차량증가에 따른 차량정체를 예방함으로써 피서지를 찾는 행락객들의 교통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초 도입한 차량탑재 주행형 단속시스템을 이용해 불법주정차행위 사전차단 안내방송 및 전광판을 통한 질서·계도 단속으로 피서객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양산=최철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