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현숙)는 1일 자매결연 도시인 거창군 주상면에서 생산한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울산시 남구 수암동 자치위원회는 1일 자매결연 도시인 거창군 주상면에서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수암동 주민센터와 롯데캐슬 1단지 아파트 앞에서 열린 이날 직거래 장터는 거창군 주상면과 자매결연 협약 이후 3번째 행사다. 이날 장터에는 제철 농산물 10여t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다. 김삼호 수암동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행사”라며 “앞으로 더 확대해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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