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호중학교(교장 이길배)는 1일 진로탐색 및 창의적체험활동 문화 확산을 위해 문수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등 자율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이길배 교장은 “이번 협약식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경험해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서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스스로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