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은 반딧불로 보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어느 소설가가 이야기 하는 당당한 별처럼, 공단의 불빛 등 유난히 밝은 밤풍경 덕에 수수하게 울산의 밤하늘을 밝히는 별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비록 한 해를 화려하게 수 놓지는 못했더라도, 담담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 짓고, 또 다시 밝아오는 무자년을 맞이 하기를. 울산을 밝히는 달과 별, 그리고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무룡산에서 조리개 F16, 노출시간 36분 / 김미선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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