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디아채 미분양 물량 해소 ‘총력’
신한 디아채 미분양 물량 해소 ‘총력’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7.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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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대, 발코니 샤시 제공·저렴한 분양가 앞세워

울산의 향토 건설사인 (주)신한종합건설이 북구 중산동 디아채 아파트 633세대 중 미분양물량 40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분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 40세대는 112㎡, 115㎡, 157㎡ 등으로 지난 2005년 분양시점의 분양가가 유지된다.

특히 올해 11월까지 아파트를 분양받는 고객에게 발코니 샤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북구 중산동 디아채 아파트는 또 최근 분양하는 인근의 타사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중산동 디아채는 신한종건이 지난 2005년 5월에 분양해 올 1월 입주마감한 아파트로 도심과 가깝고 교육, 생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2010년까지 디아채 아파트 뒷산에 국제외국어고등학교가 들어서고 이화일반산업단지내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가 들어서게 되며, 인근에 매곡지방산업단지가 완료되면 학군 및 주거지역으로서의 우월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지난 6월11일 발표된 정부의 지방 미분양 대책에 따라 오는 2009년 6월까지 취득 주택에 대해서는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이 적용됨에 따라 지금 디아채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 취·등록세도 감면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신한종합건설은 지난 1988년 3월10일 신한주택건설로 설립돼 2000년 지금의 사명으로 바꾼 후 지금까지 울주군 구영리 신한다솜, 남구 신정동 신한로얄멤버스, 중산동 디아채 등 4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지난 2004년 ‘디아채(dearche)’라는 독자적인 아파트 브랜드를 개발해 남구 옥동과 대현동, 북구 중산동 등지에 작품 같은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를 기치로 ‘신한디아채’ 아파트를 공급했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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