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책평가연구원 최희선 박사는 ‘태화강 생태관광자원 발굴 및 관리’, 임봉구 환경정의연구원장은 ‘국내외 생태관광 사례’, 김창수 관광경영학회장은 ‘태화강 생태관광지의 장소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정규 울산시 환경정책과장, 조현두 울산관광협회 수석부회장, 이정학 울산과학대학교 교수, 이상현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은 토론자로 나선다.
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태화강이 지난해 전국 12대 생태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기존 산악관광과 해양관광, 산업관광과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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