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간절곶 여자축구대회
내일 간절곶 여자축구대회
  • 권승혁 기자
  • 승인 2014.03.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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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생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4개 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방식은 4팀씩 6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전을 통해 조 1위를 결정, 각 조 1위 팀 6개 팀을 2개조로 편성해 본선 후 각조 1위 팀이 결승에 올라 최종 승자를 가린다.

울주군 관계자는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여성 축구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신장열 군수와 이순걸 군의회 의장, 강길부 의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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