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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5일 장애인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이손요양병원과 자문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장열 군수와 손덕현 이손요양병원장,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손요양병원으로부터 재활관련 자문은 물론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방향, 프로그램 수립 자문, 연구사업 수행 자문 등을 받을 수 있다.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