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27일 개소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27일 개소
  • 권승혁 기자
  • 승인 2014.01.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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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울산에서 문을 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오는 27일 남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 건물 2층에서 개소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구미에 이어 두번째로 개소된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9월 구미 불산 누출 사고 발생을 계기로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조직이다.

울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환경부, 고용부, 소방방재청, 울산시 등 5개 기관 소속 37명이 협력체제로 근무한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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