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8개 분야, 74개 사업의 공약 가운데 47건은 마무리했고 26건은 정상추진, 1건은 장기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보고회 때와 비교해 추진율이 3.9% 높아졌다.
분야별로는 경제와 복지의 15개 사업이 끝났고, 교육과 농·어업 분야는 97%의 추진율을 보였다.
신장열 군수는 담당자들에게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임기안에 끝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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