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13명 선발
문화관광해설사 13명 선발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4.0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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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일까지 접수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는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울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한국어 8명, 영어 3명, 중국어 2명 등 13명이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울산발전연구원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울산의 역사, 문화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한국어 또는 외국어로 안내 해설 설명이 가능하며,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25세 이상인 자이다.

선발은 서류전형(1월 27일) 및 면접심사(2월 6일)를 거쳐 오는 2월 13일 최종 확정되며, 개별 통지된다.

최종 선발된 신규 양성자는 2월 1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지정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인증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에서 기본소양, 해설안내기법, 외국어 등 총 10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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