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문석주 의원… 하반기 원구성 완료
울산시 북구의회는 지난 달 30일 제 105회 임시회를 열고 윤임지(57·한나라당·사진)의원을 제 4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 관련기사 2면
재적의원 7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교황선출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윤 의원은 4표를 얻어 유인목 의원(3표)을 1표차로 따돌리고 의장으로 뽑혔다.
윤 당선자는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의해 상생하는 구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하반기 의장의 임기는 오는 3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다.
이어 북구의회 부의장에는 문석주(47·한나라당)의원이 4표를 얻어 선출됐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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