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건설수주 4600억
울산 11월 건설수주 4600억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3.12.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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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比 567% 급등 회복세
울산지역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건설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11월 건설 수주액은 4천6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7.4%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동월대비 1.5% 감소했다. 부문별로 백화점이 2.9% 감소했고, 대형마트는 보합세를 보였다.

광공업 생산은 10월 대비 0.6%, 지난해 같은달 대비 1.4% 각각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화학제품(7.9%), 기타 운송장비(2.4%), 석유정제(1.3%), 고무 및 플라스틱(13.7%) 등이 증가했고 금속가공(-15.1%), 전기장비(-23.05), 기계장비(-11.2%), 자동차(-1.9%) 등은 감소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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