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市의회, 올해 토론 많이 했다
공부하는 市의회, 올해 토론 많이 했다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12.25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의장 서동욱) 의원 연구단체가 올해 토론회 및 심포지엄을 총 13회 개최했고 조례 발의에 앞서 의원들이 9회의 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이는 9회의 토론회 등을 실시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실적이다.

현재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산업수도발전연구회’를 비롯해 ‘풀뿌리 의정포럼’, ‘교육과 함께하는 의원 연구회’, ‘신성장 동력 연구회’, ‘뉴 문화예술·관광도시 발전연구회’ 등 5개가 운영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성평등 기본 조례’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는 관련 단체 전문가들과 의원연구단체간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문가들로부터 사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또 ‘안전도시 울산을 위한 세미나’, ‘교육위기와 극복관련 토론회’, ‘부울경 광역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심포지엄’ 등이 개최됐다. 강귀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