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의원, 도로건설 현장점검
박대동(새누리당·북구·사진) 의원이 24일 국도7호선 도로확장사업 예정지와 옥동~농소간 도로·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을 비롯한 북구의 주요 도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특히 안전사고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부실시공이 없도록 특별히 당부하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지난 9월 착공한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 예산 300억원과 2015년 완공 예정인 옥동~농소간 도로(중구 성안동~북구 농소동) 개설사업 예산 130억원이 원안대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모두가 어렵다고 보았던 국도7호선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도 통과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가 이뤄질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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