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사립학교·車박물관 결의안 채택
아동·사립학교·車박물관 결의안 채택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12.22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의회 의사일정 마무리
▲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3년도 의사 일정을 마친 울산시의원들이 집행부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동석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서동욱)는 20일 제158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116일간의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박맹우 시장과 김복만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시정 요구 43건과 건의 408건 등 총 451건의 감사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윤시철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 범죄처벌 특례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과 정찬모 의원과 강혜순 의원이 공동 발의한 ▲사립학교법 개정 촉구 결의안, 김진영 의원과 한동영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동차전시박물관 울산건립 촉구 결의안도 원안대로 채택했다.

강귀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