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추경안 2459억 확정… 정례회 폐회
중구의회 추경안 2459억 확정… 정례회 폐회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12.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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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6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중구청장이 제출한 ▲2013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2건을 처리했다.

특히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조정과 추가로 교부된 조정교부금 및 특별교부세 반영, 그리고 자체사업 마무리 등을 위해 편성 제출된 2013년도 제3회 결산추경안은 삭감액 없이 집행부에서 제출한 2천459억6천685만3천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김지근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단 간호사의 무기게약직 전환을 촉구했으며 추영환 의원은 태화동 유곡로 오수관로 공사에 대한 주민과 시공사 측의 대립관계 해소를 위해 울산시와 LH공사의 노력 촉구, 서경환 행정자치위원장은 중구청 뒤 북부순환도로 지하차도 공사에 따른 보행자 및 통행차량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을 요구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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