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민생경제·행복플러스 최선”
김기현 의원 “민생경제·행복플러스 최선”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12.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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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정책대학원 특강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남구을·사진)은 20일 창원에서 새누리당 경남도당 정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당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민생경제법안과 행복플러스예산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특강에서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거래 정상화와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필요했던 취득세영구인하 및 수직증축리모델링 등을 담은 법안이 통과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서민과 중산층의 전월세 부담 완화를 위한 소득공제 확대와 관련된 법안, 경제활성화 법안 등 민생법안이 처리되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새누리당은 2014년도 예산 심사에서 ▲일자리 ▲민생활력 ▲안전에 중점을 두어 ‘행복 플러스 예산’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대학창업교육 체계구축이나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과 같이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을 만드는데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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