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225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조손 및 한부모세대 3가구에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수회 손병주 회장은 “외부활동이 많은 학생들이 이번 방한복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현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복지관 직원을 통해 동구지역 내 조손 및 한부모 가정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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