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현수회, 방한복 지원
현중 현수회, 방한복 지원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3.12.22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중공업 현수회(회장 손병주)는 지난 20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세대에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방한복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 현수회(회장 손병주)는 지난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성근)을 찾아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방한복 기금을 전달했다.

현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225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조손 및 한부모세대 3가구에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수회 손병주 회장은 “외부활동이 많은 학생들이 이번 방한복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현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복지관 직원을 통해 동구지역 내 조손 및 한부모 가정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복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