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제138회 울산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달 20일부터 개회중이며 지난 18일 정례회를 개회하고 동구청의 당초 요구액 예산 1천864억여원 가운데 일반회계 62건과 특별회계 3건 등 19억여원을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 1천860억2천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구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삶의 어려움 등 소소한 부분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을 두고 추진된다”고 말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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