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살림살이 1860억 확정
동구 살림살이 1860억 확정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3.12.19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동구의 2014년 당초예산이 1천860억2천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천810억5천282만6천원이며, 특별회계는 49억6천703만5천원이다.

동구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제138회 울산시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달 20일부터 개회중이며 지난 18일 정례회를 개회하고 동구청의 당초 요구액 예산 1천864억여원 가운데 일반회계 62건과 특별회계 3건 등 19억여원을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 1천860억2천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구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삶의 어려움 등 소소한 부분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을 두고 추진된다”고 말했다.

이주복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