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오영수 문학관이 개장됨에 따라 오영수 선생과 관련한 유물과 사료 등을 수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집대상 물품은 오영수 선생과 관련된 문서류를 비롯 기념사진류, 도서류, 집기, 비품류, 관련 사료는 물론 소장가치가 인정되는 자료이다. 유물이나 자료 등 기증자에게는 기증서를 발행하고 유물로 지정된 자료는 제공자의 인적사항이 기재된 명패와 함께 오영수문학관에 영구 보존·전시할 계획이다. 최인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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