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울산 S사 압수수색
원전비리 울산 S사 압수수색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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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제어계측 분야를 독과점했던 울산의 S기업 A회장이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최근 S기업을 인수한 울산의 A사와 S기업 관계사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S기업 당시 재무 관련 현황과 원전부품 위조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S기업 당시 근무했던 직원들이 검찰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A회장도 조사를 받았다.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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