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 20대 남성 추락사
야음동 20대 남성 추락사
  • 주성미 기자
  • 승인 2013.12.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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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 50분께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한 아파트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추락해 숨진 것을 같은 아파트 주민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뭔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확인해보니 사람이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남성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이 없다”며 “남성이 떨어진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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