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오는 21일까지 ‘장애인 일반형(행정도우미) 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모집한다. 남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가운데 장애등급과 유형, 생활실태 및 업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구 공공기관과 장애인 정책 추진기관에 배치돼 장애인 복지관련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21일까지(주말 제외)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여성가족과(☎226-4870)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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