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50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A(22)씨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은 진단서를 확보하고 A씨가 스스로 건물 16층과 17층 사이 복도 창문을 열고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성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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