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공무원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
남구청 공무원 상반기 정년·명예 퇴임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6.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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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은, 김태오 지방서기관 등 5명의 남구청 공무원이 31일자로 정년 및 명예 퇴임한다.

남구청은 26일 오전 11시 6층 대강당에서 구청 공무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을 갖고 정부표창 및 공로패 전달 및 환송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은 최낙은, 김태오 지방서기관, 장황래 지방행정 사무관 등 3명이며 정년퇴임은 남정희(6급), 강수종(6급)씨 등 2명이다.

본 행사에 앞서 강수종 씨가 대통령 표창을, 남정희 씨가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두겸 남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다가 퇴임하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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