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일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택시 승차대 공간 확대와 보수공사 등 승차대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승차대 48개소 중 42개소를 대상으로 22개소를 교체하고 17개소는 보수하기로 결정했다. 또 하늘공원 내 등 3개소에 대해서도 협의를 거쳐 신규로 설치한다. 김잠출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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