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다. 11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 51분께 남구 무거동 편의점에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들어와 미리 준비한 흉기로 20대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48만8천원 상당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찍힌 편의점 CCTV와 주변 방범용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키 170cm에 안경을 쓴 용의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주성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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