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서비스 6% 세금
상품·서비스 6% 세금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3.1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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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가 정부의 세수 증대 및 부채상승 방지를 위해 2015년부터 상품과 서비스품목에 6%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5일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개인과 기업의 세율은 보다 경쟁적인 경제력을 위해 낮출 예정이나 연료 및 기타 보조금에 대해서는 재정개혁의 일환으로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의회의 내년 예산에 따라 모든 상품과 서비스 판매세금은 2015년 4월 15일부터 현재 판매 및 서비스 세금으로 대체되며 필수식품, 교육, 주택, 대중교통 및 의료는 제외된다.

말레이시아의 경제는 국내채권상승, 불어난 재정 적자 축소 및 경상 수지 흑자 급감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 중앙은행은 올해 말레이시아의 성장률을 4.5%~5%로 예상하고 있으나, 피치등급은 말레이시아의 재정 개혁의 부족으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또한 말레이시아가 공공재정 강화에 실패할 경우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석가들은 적극적인 재정 개혁을 구현하는 정부의 움직임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개별납세자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는 최저금액을 점진적으로 올림에 따라 약 30만명의 납세자들이 납세부과 의무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법인세는 2016년부터 1% 인하된 24%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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