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9월 4일 중국과의 교역량을 널리기 위해 KOTRA 심양 무역관에 현지 시장성 조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주)피알, (주)금성메탈, 모터웰(주) 등 8개 업체를 선정, 파견했다.
참가업체 중 ㈜대도테크라는 현지 바이어 5개사와 800만 달러의 상담을 했고, 그 중 알루미늄 휠 생산업체인 심양금발자동차강권제조유한공사 등 2개사로부터 300만 달러의 현장 즉석 견적의뢰를 제시받았다. (주)금성메탈은 심양융등과공무역유한공사로부터 밀링커터 제품에 대해 100만 달러 상당의 견적을 의뢰 받았으며, 휠체어 및 복지차량 전문 제조업체인 (주)모터웰은 심양시욱래환보과기유한공사로부터 관련 제작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 추후 울산 공장을 방문하여 추가 상담을 진행하기로 확약하는 등 상담열기가 고조됐다.
김잠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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