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갤러리 28일~내달 4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한마음 갤러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동호회 ‘그림사랑’의 15번째 회원전을 연다.
이번 그림사랑회원전은 지도교사 윤옥란씨를 비롯해 양혜경, 황숙자, 이애선, 임경숙, 전영애, 천처자, 김연순, 강은숙, 이영옥, 김절자, 한가연, 임성화 등 12명이 그린 풍경, 정물 등 구상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동호회 ‘그림사랑’는 동구 지역의 문화 수준 향상과 정서에 이바지 하기 위해 미술에 관심 있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순수예술단체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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