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에서는 지난달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 혜은이, 김범룡, 문희옥, 김용임, 장민호 등 유명가수가 특별출연해 가요제를 찾는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본선 결과에 따라 대상은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 금상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은상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동상은 상금 80만원과 트로피, 인기상은 상금 50만원, 참가상 5팀에게는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가요제가 끝나는 오후 8시 30분부터는 1시간동안 선암호수공원 댐정상부에서 불꽃쇼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관람객들에게 LED 풍선 등을 배부해 함께 만드는 빛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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