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자전거안전 캠페인
동구 자전거안전 캠페인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3.10.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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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희망을 키우는 일터는 22일 버스 자전거 이용의 날을 맞아 김종훈 동구청장 및 자전거 안전교육 수료자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일원 자전거교육장을 출발해 중전기~동구청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 동구는 버스 자전거 이용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동구 일산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안전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 일산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수료한 수료자 90여명이 함께했다.

동구 자전거연합회 김상걸 회장 등 강사들이 인솔하는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유원지~슬도~동울산종합시장 등을 자전거로 돌아보며 자전거 이용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자전거 입문자와 함께 자전거 이용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동구 남목삼거리 일대에서 해병전우회와 모범운전자회, 동구시설사랑단, 청소년봉사대 등 교통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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