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정종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울산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충청인의 화합과 발전을 당부했다.
충청향우회원들은 이날 오전 식전 경기로 족구와 여자 패널티킥, 기마전 경기를 가진데 이어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에 들어갔다. 향우회원들은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타이어굴리기 등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경기로 충청인의 기상을 더 높였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대회를 갖고 회원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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