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의원은 15일 “노정회는 현장 노동자 출신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후보 3명, 광역의원 3~4명, 기초의원 5~6명을 출마시키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안철수 세력을 포함한 기존 정당과의 관계에 대해서 섣불리 설정하기 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할 것”이라며 선거연대 방향을 설명했다.
노정회에는 김 의원과 하인규 전 북구의장, 김대영 전 북구의원, 강혁진 전 북구의원, 박병석 전 북구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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