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막창거리 공영주차장 완공
병영막창거리 공영주차장 완공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10.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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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시장, 식당가 등 상업 밀집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잇따라 만들면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중구는 오는 14일 오후 병영막창거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총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병영막창거리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691㎡에 19면의 주차장으로 조성됐으며 15일부터 중구도시관리공단에서 유료 운영할 계획이다.

병영막창거리는 2009년 2월 특화음식거리로 지정돼 손님들이 늘고 있지만 주차시설이 부족해 불편이 많았다.

중구는 병영막창거리 공영주차장 외에도 현재 옥교공영주차장 주차건물 1개 층을 증축하고 있으며 반구동 신울산시장 공영주차장을 오는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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