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 진공청소차 예산확보
노면 진공청소차 예산확보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10.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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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의원 정무위결산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진공노면청소차량 4대가 내년 울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김기현 의원(남구을·사진)은 “내년도 예산에 울산의 미세먼지 저감 진공노면 청소차량 4대 구입비(8억원)를 확보해 울산의 도시환경이 더욱 깨끗해질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최대 규모의 산업체가 밀집해 있는 산업도시인 반면 산업구조 특성상 공해유발 요인이 많은 열악한 대기환경에 처해 있어 대기환경 개선이 절박하다.

미세먼지 제거 진공노면 청소차량은 우선 남구에 2대 배치돼 도로 위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김 의원은 “먼지 속에 함유된 중금속 등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진공노면 청소차량이 보급되면 시민들이 좀더 쾌적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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